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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남 여수에서 빗길 달리던 차량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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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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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전남 여수시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 12분쯤 여수시 미평동 한 터널 내에서 우체국 택배 차량이 터널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화물은 도로에 쏟아지지 않았지만,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여수시 율촌면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갓길 가드레일을 넘어 전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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