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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심판정 입장하는 이종석 헌재소장 후보자
여야가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3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이 후보자 청문회 일정을 두고 견해차를 보였지만 헌법재판소장 부재로 업무 공백 우려가 제기되면서 청문회 일정에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조속히 청문회를 완료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 후보자의 자질을 검토한 뒤 청문회를 열자고 요구해 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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