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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혼자 사는 남편 반찬 챙겨주러 갔지만…살해 당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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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A 씨는 지난 2022년 뇌손상으로 투병 중이던 딸을 잃고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8일 만에 이혼 결정을 무르고 재결합했지만 남편 B 씨는 A 씨를 흉기로 협박하며 성관계를 요구하는가 하면, 딸의 사망보험금 가운데 5천만 원을 달라고 했고 이에 항의하는 아들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B 씨는 아내와 아들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 명령을 받고 혼자 지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