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훈 업스테이지 CEO
AI 분야 국내 선두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의 김성훈 대표는 실시간 검색 등을 통해 생성형 AI 신뢰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챗 서비스인 'AskUp'이 불과 두 달 만에 사용자 수가 15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외부 참조와 정보 소스를 실시간 검색해주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더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생성형 AI가 없는 말이나 거짓 정보를 만들어내는 문제인 이른바 '할루시네이션'은 여전히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더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업스테이지는 이미 1조 규모의 한국어 토큰 데이터를 수집하는 '1T 클럽'을 발족한 바 있습니다.
데이터 제공자와 AI 모델 제작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의 일환인데, 이를 통해 국내 AI 개발 독립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김 대표는 밝혔습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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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업스테이지 CEO
AI 분야 국내 선두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의 김성훈 대표는 실시간 검색 등을 통해 생성형 AI 신뢰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챗 서비스인 'AskUp'이 불과 두 달 만에 사용자 수가 15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외부 참조와 정보 소스를 실시간 검색해주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더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