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여운 SBS 디지털뉴스제작부 기자
배여운 SBS 디지털뉴스제작부 기자는 AI를 활용한 저널리즘 분야에서 GPT 기반의 정치인 이슈 요약 서비스가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 기자는 AI에게 응답을 요구하기 전에 적절한 사전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기법을 사용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가 지난달 정치인 이슈 요약 서비스로 선보인 '폴리스코어'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 서비스는 정치인 이슈 요약하는 폴리챗, 여론조사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지표, 뉴스 댓글의 텍스트를 분석하는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중에서 폴리챗은 GPT에게 질문과 함께 제공할 정치인별 뉴스를 미리 수집해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합니다.
그런 뒤에 이용자가 어떤 정치인에 대해 질문했을 때 DB에 기록된 자료를 꺼내 GPT에 함께 제공한다면,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배 기자는 AI가 기자를 대신할 수 없지만, 저널리즘에 방점을 두고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걸로 전망했습니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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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여운 SBS 디지털뉴스제작부 기자
배여운 SBS 디지털뉴스제작부 기자는 AI를 활용한 저널리즘 분야에서 GPT 기반의 정치인 이슈 요약 서비스가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 기자는 AI에게 응답을 요구하기 전에 적절한 사전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기법을 사용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스가 지난달 정치인 이슈 요약 서비스로 선보인 '폴리스코어'가 대표적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