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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영상] 남현희 "벤틀리는 전청조의 프러포즈 선물, 관련 물건 다 압수해달라"…꽁꽁 싸매고 등장한 전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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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선수였던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후, 각종 사기 의혹을 받아왔던 전청조(27) 씨가 오늘(3일)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나서는 자리에서 전 씨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전 씨 측 변호인은 전 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밀항 등 도주 의혹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