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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절반 넘게 "제사 계획 없다"…성균관이 제안한 '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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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이 새로운 제사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제사상을 생일상처럼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거나 간소한 반상 차림을 제사상에 올려도 된다고 조언한 건데요.

또 음식 준비는 가족 모두가 하고 제사용 그릇인 제기가 없다면 일반 그릇을 사용해도 됩니다.

또 부모님의 기일이 다르다면 제사를 합쳐서 지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사 간소화 방안이 나온 건 제사 관습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