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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날씨] 서울 낮 24도…'고온 현상' 주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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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11월은 넘어왔지만 날씨는 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오늘(2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이 18.9도로 역대 11월 중 최저 기온 중 최고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앞으로 낮 동안은 24도까지 뛰어오르면서 예년 수준보다 10도 가까이나 높겠습니다.

이러한 고온 현상은 이번 주말까지 조금 더 이어질 텐데요.

내일부터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점차 기온이 다시 내림세를 보이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급격히 쌀쌀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