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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SDF] 삼성전자 부사장 "로직-메모리 경계 사라져…반도체 혁신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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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수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전자 첨단패키지 사업팀을 이끌고 있는 강문수 부사장은 AI 시대에 로직과 메모리로 구분된 반도체가 서로 가까워지고 형태로 진화할 걸로 전망했습니다.

강 부사장은 현재 로직 반도체는 격년마다 집적도가 두 배로 늘어난다는 '무어의 법칙'을 고수하며, 지속적으로 공정 미세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선 소자의 성능과 소비 전력, 면적 등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수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