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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마스크 다시 쓴 중국…미세먼지 오자 우리도 한때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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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베이징에서는 미세먼지가 심해져 대기오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바람을 타고 이동해 우리나라에도 일부 영향을 줬는데,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이 내용 보도합니다

<기자>

베이징 시내 중심가 고층 건물들이 짙은 미세먼지 속에 갇혔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맑은 날 찍은 영상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시민들은 코로나 확산 때 쓰던 마스크를 너도나도 다시 꺼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