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군위군도 3년 걸렸는데…'지역 소멸' 위기에 메가 서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한 지역이 다른 곳으로 편입된 사례가 최근 한 곳 있습니다. 바로 경상북도에서 대구로 바뀐 군위군입니다. 이곳은 인구 2만 3천 명의 비교적 작은 기초 단체인데도 3년이라는 사회적 논의 기간을 거쳤는데, 그보다 규모가 큰 김포나 다른 도시들은 더욱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이어서 김학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