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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분핫뉴스] 미국서 돼지 심장 이식받은 두 번째 환자, 6주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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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두 번째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6주 만에 사망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 의대 연구팀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0일 유전자 변형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58세 말기 심장병 환자 로런스 포시트가 수술 후 약 6주 만인 지난달 30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시트는 수술 후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걷는 연습을 했고 아내와 카드 게임을 하는 등 상당한 진전을 보였지만, 최근 며칠 동안 심장에 거부 반응 징후가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