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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자막뉴스] '노룩 악수'에 "그만두셔야죠"…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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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에 온 윤석열 대통령을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태도를 두고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31일) 본회의장에 입장하면서민주당 의원들에게 먼저 손을 건넸는데, 상당수 의원들이 일어나 악수한 것과 달리 이형석 의원 등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윤 대통령을 보지 않은 채 손만 잡았습니다.

'노룩 악수'란 말까지 나왔습니다.

특히 화제가 된 건 김용민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