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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형 땡잡았어요"…'기막힌 신고'와 '찰떡 공조'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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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의 기지에 대한 이야기인데,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이 택시 기사의 기지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경기 안성시의 한 길가에서 50대 피해자로부터 현금 1천500만 원을 가로챈 4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피해자로부터 돈이 든 것으로 보이는 봉투 두 개를 건네받은 것을 수상히 여긴 택시 기사 B 씨의 경찰 신고로 덜미가 잡힌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