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미군 300명 추가 배치…의회에선 '휴전 촉구' 기습시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은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중동 지역에 미군 300명을 추가로 더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 지원 예산안이 논의된 의회에서는 휴전을 촉구하는 기습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선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은 중동지역에 미군을 더 보내기로 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억제력 강화를 위해 300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