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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반도체 바닥 찍고 회복세…고물가 속 체감경기는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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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수출의 주력인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찍고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물가가 비싸고 또 금리가 높아서 사람들이 일상에서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끼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열린 설명회에서 삼성전자 측은 반도체 경기 회복세에 속도가 붙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