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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낮 일본 병원 향해 총격…우체국 도주해 경찰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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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1일) 낮 일본의 한 병원에서 진료실 유리가 갑자기 깨지면서 의사와 환자 2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누군가 총을 쐈다고 말했는데, 용의자는 근처의 우체국으로 달아나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늘 낮 1시10분쯤 사이타마현 토다시의 토다종합병원 부근에서 총격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