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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탁드린다" 몸 낮춘 연설…야당, 손팻말 없이 침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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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1일) 시정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을 상세히 설명하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눈에 띄었던 건 예전과 다르게,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 야당 쪽에서 야유나 고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내용은 김기태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선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 의원들부터 찾아가 악수를 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