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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울산 주요 기업 3분기 실적 공시…자동차·배터리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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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 지역 주요 기업들이 3분기 실적을 공시했는데, 대체로 좋았습니다. 자동차와 배터리는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조선도 흑자 행진을 이어갔으며 정유는 실적 반등이 예상됩니다.

김익현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는 3분기에도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을 보이며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3조 8천21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6.3% 증가한 걸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