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2024년도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이 진행된 3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반으로 나뉘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입장과 동시에 일제히 기립한 여당 의원들과 달리 야당 의원들은 앉은 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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