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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뉴스딱] "여기 좀 와주세요" 현장 달려간 119…곧이어 황당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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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연예인들이 사적으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비응급환자의 신고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로에서 춥고 쓰러질 것 같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확인한 결과, 해당 신고자는 늦은 새벽 술을 먹고 걸어가던 중 심한 추위를 느끼고 신고했지만 병원 이송은 원치 않았고 시내까지만 태워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