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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범수 "나부터 반성"…'카카오 준법감시기구' 해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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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피의자 신분으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나부터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카카오 각 계열사의 준법 경영 실태를 감시하는 기구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에 관여한 혐의로 16시간 가까운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김범수 창업자는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