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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참사 당일 자며 놓친 보고 11차례…경찰청장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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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책임으로 올해 초에 기소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 대한 재판이 오늘(30일) 열렸습니다. 유가족들은 법정 밖에서 참사 당일 여러 차례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참사 당시 이태원 관할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기소돼 6번째 재판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