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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남 럼피스킨병 첫 의심 신고…접종 속도전 '부상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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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그동안 확진 사례가 없었던 경남에서도 접수됐습니다. 가장 많은 소를 키우는 경북 지역만 빼고 사실상 전국으로 퍼진 것인데, 방역당국은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소 농가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축사 안 밧줄에 묶여 있는 소가 흥분한 듯 몸을 이리저리 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