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2% 오른 3021.5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61% 상승한 9927.9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2.48% 오른 1977.6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7% 내린 3009.6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경기 부양 기대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두 증시 거래규모는 이날 1조381억위안을 기록하면서 약 2개월만에 1조위안선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는 반도체 등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은행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