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대회…온종일 추모 행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59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가 어제(29일)로 꼭 1년이 됐습니다. 이런 일이 다신 없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어제 하루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이태원 골목에는 희생자를 기리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서울 시청 앞에선 대규모 추모 대회가 열렸습니다.

첫 소식,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기억과 안전의 길'로 이름 붙여진 참사 현장엔 온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