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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2주기엔 달라지길"…매듭지어야 할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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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 가족의 마지막이 어땠는지, 풀리지 않는 의문 속에서 유족들의 시간은 1년 전 그날에 멈춰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한목소리로 요구하는 것은, 제대로 된 진상 규명입니다. 당장 오늘(29일)이 지나면 서울광장 분향소도 철거 위기에 놓이는 만큼 추모 공간 문제도 매듭지어야 합니다.

박서경 기자가 남은 과제들 짚어봤습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지난 2월,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