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중고 전기차 사려는데 가격이 '복불복'…'표준'이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가 50만 대를 넘어서면서 중고차 시장에도 전기차 매물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는 진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가격이 매겨지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의 40%가량을 차지합니다.

당연히 중고 전기차의 가격도 배터리가 좌우할 텐데, 지금 시장에서는 어떻게 팔리는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