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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조화 가득' 리커창 추모 열기…관영매체에서는 잠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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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이틀 전 심장마비로 숨진 리커창 전 총리를 추모하는 열기가 높습니다. 만년 2인자였던 그의 쓴소리 발언, 또 친서민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는데, 정작 관영매체나 포털은 조용합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향년 68세로 숨진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유년기를 보낸 허페이시 홍싱루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어린 시절 집으로 이어지는 골목마다 조화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