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보도에 따르면 G7 무역장관회의 의장인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폐막 후 기자회견을 통해 "(G7은) 경제적 위압에 결속해 대응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동성명에서 G7은 반도체, 배터리 등 중요 물자에 대해 G7 내외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국가와 강인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단켤키로 했다. G7은 특히 중요 광물에 대한 최근의 수출관리 조치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중국이 최근 배터리 핵심 재료인 흑연을 수출 통제 대상에 넣기로 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G7은 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이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중국과 러시아를 감안, 수입 규제를 즉각 철폐하라고도 요구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