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시민추모대회에 이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을 비롯해 소속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번 추모대회가 민주당이 개최하는 정치 집회 성격이 짙다고 보고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사무총장,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만 개인 자격으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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