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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매우 혼잡" DJ폴리스 경고…핼러윈 성지서 "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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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도쿄의 시부야는 이른바 핼러윈의 성지로 불립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 건데, 올해는 아예 오지 말아 달라는 요청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쿄의 대표적 번화가인 시부야입니다.

10년 전부터 핼러윈 기간마다 내·외국인들이 몰려드는 이른바 핼러윈 성지입니다.

올해도 핼러윈 행사를 기대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