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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 총기난사범, 숨진 채 발견…"해고된 전 직장서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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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메인 주를 공포에 떨게 했던 총기난사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8명을 숨지게 하고 도주한 지 48시간 만입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국 메인 주 소도시의 볼링장과 식당에서 총기를 난사해 18명의 목숨을 빼앗는 등 30여 명의 사상자를 냈던 40살 로버트 카드.

사건 발생 48시간 만에 총격 현장으로부터 16k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