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미국 '18명 사망'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18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용의자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미국 경찰은 용의자 로버트 카드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 카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에서 총기를 난사해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경찰은 유서로 추정되는 노트를 발견했는데 범행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을 결심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그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적해 왔습니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