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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청년 유족들 "'왜 돌아오지 못했나'의 답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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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희생자 대부분은 2~30대 청년들이었습니다. 형제자매를 잃은 유족들도 비슷한 나이 또래인데요. 고통스러운 1년을 보낸 청년 유족들은 "왜 그곳에 갔나"가 아닌 "왜 돌아오지 못했냐"의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진우/고 이주영 씨 오빠 : 동생은 결혼을 앞두고 있었어요. 올해 이미 결혼식 예정 날짜는 지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