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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블더] "입지 마세요"…초비상 걸린 경찰, 핼러윈 코스튬 엄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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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핼러윈 데이가 돌아옵니다.

이태원에서 대형 참사가 벌어진 지, 1년이 돼가고 있는 건데요.

그간 핼러윈 때마다 청년층이 몰리는 곳은 이태원 일대였지만, 추모 분위기를 고려해, 올해는 이태원 대신 홍대 거리 등으로 축제 인파가 쏠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국은 도심 골목길 안전 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건대 맛의 거리 골목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