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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장갑차 내려 대검 든 현역군인…9일 전 부대선 '관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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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파주시에서 훈련 중이던 현역 육군 병사가 갑자기 장갑차에서 뛰어내려 시민을 흉기로 위협하다가 붙잡혔습니다. 길을 지나가던 다른 차를 빼앗아 타려고 한 건데, 해당 병사는 최근 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병사로 분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군복을 입은 남성이 도로를 달리던 차를 막아서더니 갑자기 문을 열려고 시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