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대구시가 수돗물 일부에서 기준치를 넘는 발암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THMs)이 검출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적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낙동강 수계 매곡·문산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인 정수와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해 매달 총트리할로메탄 농도 검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본부는 수온이 높은 하절기(7∼9월)에는 총트리할로메탄 검사를 매주 1회 이상 하고 있으며 올해 모두 기준치(0.1㎎/ℓ) 이내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포럼에서 한 참석자는 대구시와 고령군 수돗물의 총트리할로메탄 농도가 기준치를 최대 1.7배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