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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스딱] 골프채 등 뇌물 받은 부장판사…'무죄' 선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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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과 골프채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장판사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은 알선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부장판사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19년 1월 민·형사상 재판을 받고 있던 지인 B 씨의 사건 청탁을 받고 대가로 짝퉁 골프채 세트와 골프 가방, 과일 선물세트 등 총 77만 9천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