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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여성·청년' 중심 국힘 혁신위…'쓴소리'할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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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을 쇄신하기 위해서 꾸려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위원 12명을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의 전직, 현직 의원들과 여성, 그리고 청년들이 포함됐는데, 당의 비주류나 당에 쓴소리를 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혁신위원 12명의 키워드는 서울, 여성, 청년입니다.

박성중 의원과 오신환, 김경진 전 의원은 모두 서울이 지역구거나 서울 당협위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