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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뻘배 타고 갯벌 위 '쌩쌩'…제철 벌교 꼬막 채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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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같이 찬 바람이 불 때는 꼬막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특히 국내 꼬막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보성 벌교 꼬막은 국가 중요 어업 유산 제2호인 뻘배 어업을 통해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탱탱한 살로 가득 찬 벌교 꼬막을 채취하는 현장을 고영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끝없이 펼쳐진 갯벌 위를 쌩쌩 달리는 사람들.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반대 발로 밀기를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