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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금감원,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카카오엔터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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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감독원이 SM 주식 시세 조정 혐의로 카카오의 배재현 투자총괄대표 등 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법인인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함께 송치했는데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이번 송치 대상에서는 빠졌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오늘(26일) 검찰에 송치한 건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투자전략실장 등 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