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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 메인주서 총기 난사로 22명 사망…"범인은 총기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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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메인주에서 또 총기 난사사건이 벌어져서 최소 22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총격범이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역 전체에 여전히 비상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동부 최북단 메인주에서 총격사건을 벌인 범인의 모습입니다.

이 총격범은 40살 로버트 카드로, 훈련받은 총기 교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