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딩앤파이터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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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6일, 모바일 액션 RPG 신작 ‘빌딩앤파이터’를 정식 출시했다.
빌딩앤파이터는 유저 위치를 기반으로 현실 지도를 반영한 모바일 액션 RPG다. 액션 명가로 잘 알려진 에이스톰에서 개발했으며, 빌딩과 영토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전투를 통해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유니크 부하 토니', '스트로베리 빅하트 선그라스 선택 상자(아바타: 눈장식)', '칭호(시작의 삼인방), '석재/강철(100개)'와 게임 재화 '1만 달러'를 선물한다. 또한 11월 16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부하 영입 카드', '장신구 보급 교환서', '달러'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구글 기프트 카드', '편의점 상품권',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 경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11월 9일까지는 에픽 미션 내 특정 챕터 완수 시 기록한 랭크에 따라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전용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로그인, 영토 확장, 장비 강화 시도, 빌딩 수리 등 게임 내 미션 성공 시에는 전용 티켓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11월 8일까지 서울 종로 거점 지역에 위치한 유니크 빌딩 '코리아나 호텔' 공성에 참여한 유저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선물한다. 특히 가장 많은 공성에 성공한 1위 유저에게는 유저 마스터 네임으로 제작된 명예 쿠폰을 지급하며, 1위부터 5위까지는 실제로 코리아나 호텔 빌딩 전광판에 본인의 마스터 네임이 노출될 예정이다.
빌딩앤파이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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