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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남부까지 번진 '럼피스킨병'…전북 첫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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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까지 퍼진 럼피스킨 병이 이번에는 전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중부 지방을 벗어나 확진 사례는 어제까지 34건으로 늘었고 살처분되는 소도 2,400마리로 늘어났습니다.

JTV 최유선 기자입니다.

<기자>

소를 키우는 농장으로 가는 길이 막혔습니다.

출입금지 팻말 뒤로는 방역요원들이 분주히 오고 갑니다.

한우 148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 법정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