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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서울청장 책임 물을 수 있을까...검찰, 연내 결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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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당시 중요한 책임자로 꼽히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의 법적 책임에 대해 검찰은 참사 1주기를 눈앞에 둔 지금까지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는 재판에 넘길지에 대한 결론을 낸다는 방침인데, 실제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이정민 /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지난 9월) : 159명이 희생된 참담한 사태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책임지는 이가 없고, 책임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