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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사라진 취객의 휴대전화, 일주일 뒤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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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로 지하철을 탄 사람들의 휴대전화를 훔쳐 해외로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이를 중국이나 필리핀으로 빼돌린 절도범과 장물업자 등 일당 1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범이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장물 운반자에게 넘기면 장물업자 등을 거쳐 휴대전화가 해외로 밀반출되는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