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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인질 입 빌려 '경고'…"육해공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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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육해공 전방위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하마스는 추가로 석방한 인질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섣불리 지상군을 투입했다가는 인질들이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이스라엘 여성 인질 2명이 라파 검문소에서 이집트 측으로 인도됩니다.

함께 잡혀갔던 남편들은 같이 나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