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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원도 첫 확진…전국 확산 가능성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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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농가 27곳에서 발생했는데 강원도에서도 첫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원도 양구의 한우 농장 입구에 출입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안쪽에서는 굴착기가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이 농장에서 7개월 된 암송아지 한 마리가 어제(24일)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