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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수갑 찬 하마스 대원 "인질 잡으면 집과 1만 달러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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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가 현재 붙잡고 있는 인질은 2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마스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인질로 데려갔는지 그걸 짐작케 하는 영상을 이스라엘이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대원 심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수갑을 찬 채 하마스의 작전 내용을 털어놓습니다.

[무함마드 알하마이다/하마스 대원 : 민간인에 관한 하마스의 지시는 남성은 죽이고 여성과 노인, 어린이는 인질로 잡는 것이었습니다.]